이번 주말에는 아이들 개학 하기전에 어렵게 시간을 만들어서 고성 상족암 야영장에 1박2일간 캠핑하고 왔습니다.
민기 엄마는 회사일로 나중에 합류 하기로 하고 아이들과 먼저 일찍 출발해서 도착하니
다행히 바닷가가 보이는 자리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텐트를 치고 물건을 갖다 나르고 물놀이 하면서 민기 엄마를 기다리기로 하였는데
일이 늦어져서 저녁늦게 겨우 합류 할 수가 있었습니다.
첫날은 이렇게 보내고 다음날 아침엔 민기 큰고모와 아이들이 합류해서
하루를 같이 보내고 헤어졌습니다.
이번 캠핑도 비를 맞았습니다.
첫날은 가는 도중 강한 소나기를 만났고 뒷날은 아침에 강한 소나기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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