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유월 둘째주말 - 시 골 에 서

HL5UEC 2010. 6. 13. 20:32

시골에서 올해 첫 조경수 전정을 하고

연못 주위에는 야생화를 심어서 조금 꾸미고 바쁜 주말을 보내고 왔습니다.

 

올해 조경수 첫 전정 작업이라 늦어서 형체를 잃어가고 있고

지난 겨울에도 군데군데 말라죽어서 보기싫게 되었습니다.    

 

대문 위에 올해는 장미가 예쁘게 피었고 민기 지민이는 열심히 전정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연못주위에는 보리수 열매가 빨갛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간밤에 비가와서 창포꽃이 비를 머금고 있습니다. 

 

 마당 옆 밭에는 쑥갓이 예쁘게 꽃을 피웠습니다.

 

 

 

감자도 꽃을 피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