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팔 월 마 지 막 주 말 - 시 골 벌 초

HL5UEC 2018. 8. 25. 23:23

토요일 아침에 출발해서 벌초하러 시골에 들어가니

민기 작은 할아버지께서 아침에 먼저 오셔서

같이 아침을 먹고 청암면 계곡에 벌초하러 갔습니다.

두군데 마치고 나오면서 하동읍에 가서 전어회를 사고

전날 인터넷에서 구입한 해산물 택배를 전화해서

하동읍에서 찾아와서 점심을 먹고

동네에 있는 두군데를 늦게까지 해서 마쳤습니다.

마치고 민기엄마가 일마치고 버스타고 옥종까지 와서 데리고 와서

저녁에 해산물을 구워먹고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뒷날은 새벽부터 천둥과 폭우가 계속 쏟아지는 가운데

아침을 먹고 일찍 나왔는데 개울에는 물이 엄청 불어있었습니다.


*이하 민기아빠 기준*

↓5대 조모 묘-청암면 시목 방앗간 건너편 산(상이리)

(조부:횡천 전대 모시골 밤나무산 위(마수곡))



















4대 조모 묘-청암면 명호 대나무 밭(두번째 할머니)

(첫번째 할머니는 악양 실묘,세번째 할머니는 등재안됨)

(조부:횡천 장군바위)









↓민기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묘(동네)














↓민기아빠 증조할아버지 묘(동네)







↓벌초후 늦은 오후 조경수 전정 작업을 하였습니다.






↓저녁엔 전날 주문해서 택배로 받은 해산물을 구워 먹었습니다.















↓새벽부터 내린 폭우로 개울에 물이 엄청 불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