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삼 월 넷 째 주 말 - 시 골 멧 돼 지 방 지 울 타 리 망 치 기 외

HL5UEC 2019. 3. 24. 23:00

이번 주말은 시골 뒷산에 멧돼지가 내려와서 심각하게 훼손시켜놔서

인터넷에서 미리 주문해 놓은 멧돼지 방지망을 치러 들어갔습니다.

토요일은 한망(120cmX30m) 치고나니 갑자기 비가 내려서 중단하고

뒷날 아침부터 시작해서 저녁까지 6망을 치고 나왔습니다.


시범적으로 명이와 곤드레 나물을 인터넷에서 구입해서 몇그루 심었습니다.

곤드레 모종 입니다.


명이나물 모종 입니다.



몇주전에 인터넷에서 구입해서 심은 우산고로쇠인데 싹이 잘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미리 구입해 두었던 멧돼지 방지 울타리망입니다. 모두 500m가 넘습니다.


본격적으로 울타리를 치러 산에 올라 갑니다.


어깨에 메고 산을 올랐습니다. 한망에 25kg정도 무게가 나갑니다.


기둥을 박아 나갑니다.


진달래가 멋드러지게 피어 있습니다.

여기까지 한망을 치고나니 갑자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해서 급하게 철수 했습니다.


내려와서 얼마전에 자부담 일부 정부 지원사업으로 논에 쳐놓은 멧돼지 방지 울타리망을 둘러 봤는데 겨우내내 땅이 얼었다가 녹아 윗쪽 논언덕에서 바위덩어리가 굴러 떨어져서 울타리망이 파손되었는데 공사업체에서 복구해 주기로 했습니다.


울타리 전체 둘레가 310m정도 됩니다.






뒷날 아침 본격적으로 울타리를 치러 뒷산에 올랐습니다.

열심히 시작을 했습니다.

민기도 무거운 울타리망을 들고 날랐습니다.


생강꽃이 피어서 꽃을 따 먹었습니다. 저녁까지 6망을 치고 전날 한망 친것까지 모두 210m를 치고 이번 주말을 마무리 하였습니다.앞으로도 절반정도 더 쳐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