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바닷가 나들이

HL5UEC 2007. 7. 22. 19:41

모처럼만에 가족이 마산 저도 연육교에 나들이 갔다가 왔습니다.

점심때 출발해서 가니 밀물때라 물이 많아서 못놀고 오겠구나 했는데

게도 잡고 물이 적당해서 아이들이 바닷물에 들어가서 재미있게 놀다가 왔습니다.

 

저도 연육교는 일명 콰이강의 다리라고도 하고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자동차가 다녔던 다리인데

바로옆에 새로운 다리를 놓고 연육교는 낡고 위험해서 요즘은 사람만 다니는데

중간쯤 가면 연육교가 바람에 흔들리고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지나가기가 힘듭니다.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들 놀이 체험전에 가서  (0) 2007.07.29
뭐하고 놀려나???  (0) 2007.07.28
지민이 무선 자동차 작품  (0) 2007.07.17
Home plus - 진주II  (0) 2007.07.15
연못 새식구  (0) 2007.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