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백일-포천

HL5UEC 2009. 8. 3. 13:54

토요일이 민기 외삼촌 딸 채현이 백일이라 딱 맞춰서 머나먼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매스컴에서는 역대 여름 휴가기간 중 가장 많은 교통량을 보였다고 하던데

서울에서 포천까지의 고생만 제외하면 그런대로 잘 피해서 다녀 왔습니다.

장거리 길이라서 사진은 많이 못 찍었는데

내려오면서 몇 군데 들린 사진 입니다.

 

-서해대교-

어제 내려오는길에 서울을 경유해서 서해대교 휴게소에 들렀다가

더 이상의 고속도로 하행길은 휴가길 정체 때문에 무리라 판단하고

조금 밑에 삽교호 관광지에서 쉬었다 왔는데

사진은 서해대교 사진 몇 장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