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집 주위로 꽃잔디는 한창 피어나고 있었고
연산홍은 이제 막 꽃봉오리를 터뜨리기 시작 하였습니다.
일 마치고 시골을 나서기 전에 연못 주위에 있던 절구통과 화분을 연못 안으로 옮겼는데 지민이가 몰래 사진을 찍었습니다.
DSLR카메라를 조금씩 가르쳐 줬더니 이제 제법 구도를 잡고 찍을줄 압니다.
많이 번져있는 꽃잔디를 캐서 옮겨놓은 화분에 같이 심었는데 이 사진도 언제 찍었는지 모르겠는데 지민이가 찍었습니다.
장화에 묻은 물때문에 엉덩이를 들었는데 자세 때문에 아이들이 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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