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칠 월 둘 째 주 말 - 시 골 장 마 폭 우

HL5UEC 2011. 7. 10. 23:31

토요일 정오쯤 조경수 전정도 할겸 오랜만에 시골에 들어 갔습니다.

엄청난 폭우에 겨우 도착해서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는데

밤새도록 퍼붓듯이 계속 내리고 그칠줄을 모릅니다.

이른 아침에 잠깐 그쳤을때 동네를 둘러보니

평소에는 풀밭만 가득하던 냇물은 물이 엄청나게 불어 있었고 여기 저기서 피해가 속출 합니다.

자료 사진으로 남길려고 분주하게 촬영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