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민기엄마 일 마치고 3시경 출발해서 휴가철로 정체된 고속도로를 달려서
시골에 도착하자마자 무더위와 폭염속에 바로 전정작업을 하였는데
오랜만에 전정을 하니 웃자란 가지가 제법 굵었고 힘들게 작업을 마치고
냇물에가서 고기를 잡으며 땀을 식히고 나서
저녁엔 백숙을 먹고 열대야가 없는 오랜만에 시원한 시골 저녁을 보냈습니다.
뒷날 아침엔 배터리가 방전돼서 전날 못한 전정작업을 마무리하고
민기 작은고모네가 점심때 전어를 사와서 잠시 같이먹고
먼저 출발해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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