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바깥 나들이를 하였는데
봄이 성큼 다가온것을 실감할수 있었습니다.
시내에서는 고작 목련꽃만 보고 봄이 왔구나 하였는데
진달래도 활짝 피었고
지리산 골짜기에는 땅에선 튜울립과 수선화도 올라오고 있었고
정말로 봄이구나 하였습니다.
비온뒤의 시골집 아침 전경 입니다.
민기 할아버지께서 만든 물레방아 앞에서 기념사진 한장...
결혼식장 가다가 산청 휴게소에 들리니 야산에 진달래가 피었더군요.
진달래를 배경으로 오빠와 함께...
결혼식장에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인삼랜드 휴게소에서 열심히 뛰어노는 아가들...
역시 인산랜드 휴게소에서.
시골집에서 도 딲고 있는 지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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