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같은 무더위에 6~8일에 모두 휴가를 맞춰서
이번달에 미국에 가는 민기삼촌 가족 환송식 겸 시골에 모였습니다.
이번에도 2주만에 들어갔는데 조경수가 많이 자라서
도착하는 날 오후에 조경수 전정을 하고 휴가를 보냈습니다.
민기 할아버지께서 며칠동안 마당에 그늘막과
다리밑에 아이들 수영장도 만드셨고 여러가지로 신경을 많이 쓰셨습니다.
아이들은 집 옆 다리밑과 마당에 만든 간이 풀장에서 수영을 하면서 보냈고
재미있는 휴가를 보내고 마지막날엔 아쉬움속에 각자 헤어졌습니다.
조경수 전정 전
조경수 전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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