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시골에 들어가서 올해 처음으로 조경수 전정을 하고
바쁜 이틀을 보내고 왔습니다.
재작년 겨울에 조경수가 거의다 얼어 죽어서 작년에는 조경을 거의 안하였는데
작년에 죽은데서 새순이 나서 올해는 다시 제법 모양을 갖춰가고 있었습니다.
왕보리수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5월5일에 심은 수련이 잎은 많은데 아직 꽃이 안올라 옵니다.
송엽국이 여러군데 있었는데 다 죽고 들어오는 입구에 유일하게 피어 있습니다.
화단에 백합꽃이 피어 향기가 좋습니다.
논에 심어놓은 감자를 열심히 캐고 있습니다. 알이 제법 굵어서 얼마 안파도 한자루 가득 합니다.
조경수 전정작업 전
조경수 전정작업 후
재작년 겨울에 얼어죽은 꽝꽝나무는 새순이 나서 이제 제법 모양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박꽃인데 박넝쿨에 수박을 접붙였는데 수박이 하나 죽고 다시 박이 자랐다고 합니다.
꿀풀이 장독사이로 자라서 꽃을 피었습니다.
화단 나무에 새가 알을 낳았습니다.
토마토도 싱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수련잎위에 개구리가 앉아 있습니다.
고추밭에서 필요없는 줄기를 떼어내고 있습니다.
매실을 따고 있는데 올해는 수확이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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