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구 월 첫 째 주 말 - 벌 초

HL5UEC 2012. 9. 2. 23:26

이번 주말에는 시골에서 일도 하고 벌초를 하면서 바쁜 이틀을 보내고 왔습니다.

 

(이하 민기 아빠 기준)

 

 

↓1일(토)

증조 할아버지 묘-시골 동네

이번 태풍(덴빈)으로 나뭇가지가 부러지고 떨어졌습니다.

 

 

 

 

↓할아버지.할머니 묘 -시골 동네

 

 

 

 

벌초를 마치고 찬호 ,민기가 별도로 성묘를 하였습니다.

 

 

↓2일(일)

 5대 조모 묘-청암면 시목 방앗간 건너편 산(상이리)

(조부:횡천 전대 모시골 밤나무산 위(마수곡))

 

 

 

 

 

 

 

 

 

 

 

여기도 태풍으로 소나무 가지가 부러졌습니다. 

 

4대 조모 묘-청암면 명호 대나무 밭(두번째 할머니)

(첫번째 할머니는 악양 실묘,세번째 할머니는 등재안됨)

(조부:횡천 장군바위)

 

 

 

 

 

 

    횡천면 온동마을

 

4대 조모 묘 바로 밑에 이런 폭포가 있습니다.

 

 

 

 

 

↓벌초후 하동 금오산 정상(해발849m)에 차(스타렉스)를 운전해서 처음으로 올라가 봤는데 급경사가 심했고 2단으로는 힘이 부족해서 거의 1단으로 정상가지 올라 갔는데 무리 했습니다.

아쉽게도 짙은 운무로 시야는 안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