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 오늘은
여러 사람들 앞에서 부부가 되기로 서약한 날입니다.
벌써 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어느듯 민기는 올해 초등학생이 됩니다.
아내 직장으로 꽃바구니를 보냈더니
저녁에 퇴근하면서 들고 와서 마냥 좋아 하더군요.
민기는 이번주에 시골에 있어서 같이 못했고
저녁에 조촐하게 자축 파티를 하였습니다.
뒤에 있는 풍선은 지민이가 직접 입으로 다 불었고
지민이가 그림도 그려서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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